저스트병원, 김상영 원장 중심 어깨수술 체계 고도화

민정현 기자 2026.04.17 11:48:19

저스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상영 원장

저스트병원이 관절특화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김상영 원장을 중심으로 어깨 질환 수술 체계를 정교화했다고 전했다.

병원측은 관절경하 상완이두건 이전술을 활용한 회전근개봉합술을 통해 회전근개 대파열과 퇴행성 파열 등 난도가 높은 어깨 질환에서 치료 선택지를 넓히고, 수술–재활까지 이어지는 회복 경로를 표준화했다고 밝혔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통증과 근력 저하, 팔 올림 제한, 야간통의 대표 원인으로 꼽힌다. 파열이 크거나 힘줄의 퇴행이 진행된 경우에는 단순 봉합만으로 봉합부 긴장도가 높아져 재파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저스트병원 관계자는 "관절특화센터는 이 같은 상황에서 상완이두건 이전술을 병행해 봉합부 부담을 분산시키고 어깨 전방 안정성을 보완하는 전략을 적용한다. 김상영 원장은 파열 형태와 힘줄 상태, 관절의 불안정성 여부를 종합 평가해 봉합 전략을 설계하고, 필요한 경우 이두건을 재배치해 봉합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수술 계획을 수립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은 관절경으로 시행해 절개를 최소화한다. 관절경은 병변을 확대 시야로 확인하며 정교한 처치가 가능해 주변 연부조직 손상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본원은 수술 후 통증 조절과 재활 프로토콜을 수술 계획과 연동해 초기 회복을 안정화하고, 단계별 운동 교육으로 가동 범위 회복과 근력 재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어깨 질환은 통증이 밤에 심해지고 일상 기능을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다. 체계적인 진료체계로 평가와 치료를 빠르게 연결해 환자 불편을 줄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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