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수출검역 교육

이원식 기자 2026.10.16 09:51:59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송태복, 이하 중부지역본부)는 우리 신선 농산물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화성시, 평택시, 강화군 등 11개 시군 수출 농가 및 현장 관계자 1482명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 수출 검역요건 교육'을 실시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송태복, 이하 중부지역본부)는 우리 신선 농산물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화성시, 평택시, 강화군 등 11개 시군 수출 농가 및 현장 관계자 1482명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 수출 검역요건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우리 신선 농산물의 주요 수입국들은 수입 과정에서 병해충 관리 등 수입 위생 요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 농가가 품목별로 수출국의 수입 기준에 맞는 농산물 생산을 위해 검역 요건을 사전에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중부지역본부는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할지역 내 수출 농가와 선과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출국별 검역 요건과 병해충 관리, 수출 전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교육은 미국, 대만, 태국 등 7개국으로 배, 사과, 포도, 딸기 등을 수출하는 농가와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수입국별 최신 검역요건 △수출 농산물의 병해충 방제 및 관리 △선과장 관리사항 △수출 전 검역 준비사항 등이다.

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농가의 의견을 반영해 발행한 방제기록부를 배부했으며, 실제 수출 현장에서 농가가 원활히 적용할 수 있도록 품목별 재배·방제 관리 사항과 출하 전 검역 준비 사항 등에 초점을 맞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송태복 중부지역본부장은 "수출 대상 국가와 품목에 따라 검역요건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수출 농가가 관련 요건을 사전에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병해충 예찰·관리 지원을 강화해 우리 신선 농산물이 원활하게 수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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