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들은 섭취하는 음식의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성생활을 위한 에너지 또한 음식물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년 남성들은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보신용 음식 또는 건강식품, 약물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효과가 검증이 되지 않은 약물이나 건강식품, 보신용 음식을 과다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해 건강에 해를 끼칠 수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진료실을 찾는 남성 중 발기부전 증상으로 치료 약물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약물을 처방과 함께 일상에서의 식생활, 운동, 금연에 대한 교육은 발기력을 증강하는데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남자는 건강하기만 하다면 충분히 70~80세 나이에도 섹스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중장년 남성들은 예전 젊었을 때와 같이 체력과 정력을 유지하기 원하고, 황홀한 섹스를 즐기는 것을 원할 것이다. 하지만, 젊은 시절의 성욕에 비해 성적 생각이 줄어들고, 체력이 저하되기 시작하면 심리적 불안감까지 초래하게 된다.
그렇다면 저하되는 체력과 정력을 되살리고 넘쳐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식생활을 개선, 식탐과 포식을 절제하고 소박한 식단과 소식하는 것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신체가 건강해지면 섹스도 여유롭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보다 더 성적으로 강해지고 싶다면 식사와 함께 정력에 좋은 식품을 매일 즐겨 섭취하도록 노력 하는 것이 좋다.
동양인들은 서양 사람들에 비해 장이 길며 또 여러 가지로 신체적인 차이점이 있다. 우리 전통음식 즉, 콩으로 만든 된장을 비롯해서 신선한 야채와 채소로 이뤄진 식단은 성적 생활을 활기차게 하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빠르고 간편한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성적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쁘게 살아야 하는 환경이라 할지라도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을 즐기는 것이 건강과 성적 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강남 J비뇨기과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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