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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내적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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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9-12-14 17:00:58

성형수술이 더 이상 여성들에게만 익숙한 이야기는 아니다. 요즘에는 남성들도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외적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머리나 수염을 이식하는 것은 물론, 코성형, 쌍커풀 수술, 앞면 윤곽술, 지방 흡입까지 시술받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어 남성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가 개원을 할 정도다.



하지만 남성에게 있어 더욱 중요한 경쟁력이 있다. 바로 내적 경쟁력이다.



남성의 내적 경쟁력이란, 자신의 성생활에 대한 자신감이다. 남성이 여성과 다른 점은 여성은 가슴이 작아도 대중탕에 가지만, 남성들은 음경이 왜소하면 대중탕에 가는 것을 꺼려한다.



실제로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왜소한 음경 콤플렉스 때문에 대중탕에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남성들이 상당수다.



그런 남성들의 심리 상태를 보면 매우 위축돼 있고 남성다운 성향이나 열정, 패기가 없다. 또한 요즘 젊은 청년들의 성생활에 대한 기대치를 보면, 본인의 발기력에 조금만 문제가 나타나면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 받고, 사정 조절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조루증 치료제에 의존한다.



이러한 성기능과 관련된 약물은 비 보험 대상이기 때문에 한 번 복용에 적잖은 비용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위해서 비용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성생활 만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음경이나 귀두를 확대하는 남성성형 수술도 성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남성성형 수술은 안전하고 검증된 수술 방법으로 시행돼야 한다. 경험이 많은 비뇨기과 전문의라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수술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 더욱 성생활 만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다. 기대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적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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