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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건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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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8-10-20 16:00:48

지난달에 이어서 세계적인 금융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더할 나위 없고, 소액이라도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를 한 가장들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소득을 높이고자 투자했던 자신의 주식 그래프가 모니터 하단으로 곤두박질 칠 때는 두 손으로 이마를 감싸 쥐고 미간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자신의 건강을 지키려는 남성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피로 누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무기력해 지거나, 집중력 감소, 우울한 기분, 성기능 감소와 함께 발기부전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남성의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체크해 봐야 한다.



40세 이상 남성의 경우에는 10명 중 1~2명이 갱년기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근력의 감소, 성욕 저하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노환의 일한으로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부인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성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의 최적 조건은 첫째 충분한 칼로리 섭취다. 칼로리를 너무 낮게 섭취하는 것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 섭취한 칼로리는 적당한 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비하는 것이 좋다.



둘째, 지방이 없는 단백질과 비타민 A와 D의 균형 있는 섭취가 필요하다.


셋째,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도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돕는다.


그리고 넷째 액티브한 생활, 다섯째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


 


특히 복부의 체지방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관리돼야 한다. 일이 지친 남성들이 자신의 건강 체크에  능동적이지 못한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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