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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의 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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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8-07-15 09:28:00

남성이라면 자신의 발기력에 대해 한번쯤은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성관계에 있어 음경의 발기는 자동차 엔진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멋진 자동차라도 엔진 성능이 저조하다면 주행하는데 문제가 생기듯이, 제 아무리 멋있는 음경이라도 발기가 되지 않으면 성관계가 어렵다.



최근 미국 의학저널에 실린 핀란드 탐페르대 주하 코스키마키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55~57세 남성을 5년 추적 조사한 결과 주 1회 이상 성관계를 가진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의 발생 빈도가 5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 3회 이상 성관계를 가진 남성은 성관계가 거의 없는 남성에 비해 약 25% 정도로 발기부전 발생 확률이 현저하게 낮았다.  이 같은 결과는 규칙적인 성관계가 발기부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규칙적인 음경발기는 음경내피 세포의 수축과 이완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함으로서 음경내피 세포의 퇴화를 지연하고, 음경해면체 내로 유입된 혈액을 통해 조직 내 세포활성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더욱 중요함이 강조 된다.



규칙적인 성관계는 발기부전 예방뿐만 아니라 음경해면체의 건강에도 필요한 조건이다. 남성들은 자신의 발기력이 저하되면 자신감을 잃게 되고,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성관계 빈도가 낮아지게 되기 때문에 발기부전 증상의 확률이 높아지는 악순환 고리를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충분한 성적 자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직도가 충분하지 않거나 성관계 도중 발기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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