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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것’과 ‘굵은 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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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2-09 21:44:49
흑인 남성의 평균 페니스의 사이즈는 백인보다 조금 크기는 하지만 페니스의 크기가 가지각색인 것은 백인뿐만 아니라 흑인들 사이에도 마찬가지다.
작은 페니스를 가진 아프리카인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1816년부터 약 12년 간 아프리카 남부 졸루족의 족장을 지낸 샤카이다. 샤카는 11세때 친구들에게 “재 꼬추좀 봐, 번데기 만해” 하고 놀림을 당했다한다. 나중에 족장이 되어서 어린 시절 자기를 놀렸던 이들을 극형의 형벌에 처함으로써 복수했다고 한다.
케냐의 마사이족, 수단의 누에르족들은 남성들의 페니스가 잘 발달되어 있음을 인정할 것이다. 하지만 발기전의 페니스가 크다고 해서 발기된 상태가 그와 비례해서 커진다고 할 수 없다. 아프리카에서 거대한 페니스의 모습은 유전적인 요소보다는 생활환경에서 비롯된 면도 많다. 장기적으로 성관계를 하면서 뜨거운 날씨에 매일 성기를 노출하게 한 것이 성기의 발육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페니스는 잘 쓰지 않으면 음경 뿌리쪽으로 움츠러드는 경향이 있다. 성경험이 많은 사람이 성적으로 무관심 한 사람보다 성기가 크다는 것이 이런 사실을 증거한다.
많은 남성들이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기 위해서 꼭 사이즈가 커야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자신의 페니스가 좀 더 컸으면 하고 바란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페니스가 크면 섹스를 잘한다는 생각에 반대의견을 가지게 됐다.
하나님은 참 공평한 것 같다. 작은 고추를 가진 사람은 그만큼 음경해면체가 작기 때문에 적은 혈액의 압력으로서 쉽게 단단함과 어느 정도의 지속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성기가 큰 경우에는 음경해면체로 유입되는 혈액의 양과 압력이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직도와 지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추가 작은 사람보다 불리하다. 실제로 성기능 장애인 경우 오히려 성기가 큰 사람이 이른 나이에 발기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실제 비뇨기과 임상에서 많이 보게 된다. 예외적으로 성기도 크면서 단단함과 지속도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면 이것보다 좋은 물건은 없지만 말이다.
섹스에서 더 중요한 것은 길이가 아니라 굵기이다. 굵기가 측면마찰을 유도하는데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음경확대수술을 받으려는 사람 중에서는 굵기 증대 수술을 우선시 한다. 바로 측면 마찰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타고날 때부터 섹스를 잘하는 사람은 없고 성관계를 잘 하려면 공부해야 하고 시간과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이 잘 안된다? 그렇다고 숙명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바로 비뇨기과의사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비뇨기과의사는 성병치료가 주된 업무가 아니다.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행복한 섹스와 시원한 배뇨를 위해 도움을 주는 전문의사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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