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녹실 3%’ 모델에 정지영 아나운서

현대약품, 내달 초에 광고 온에어 진행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여성 탈모치료제 마이녹실3%’의 광고 모델로 아나운서 정지영을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지영은 1998SBS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해 라디오, 예능,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에도 나서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정지영은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마이녹실3%의 광고 촬영을 완료했으며, 다음 달 초 공개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마이녹실3%의 광고 모델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FOR LADY, 마이녹실3%’라는 주제로 정지영이 다양한 여성 탈모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용 탈모치료제 마이녹실3%’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최근 식약처가 여성형 탈모증 치료 성분으로 인정한 미녹시딜이 함유돼 있음을 말하며, 마이녹실3%가 믿을 수 있는 여성용 탈모치료제임을 강조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평소 정지영 아나운서가 지니고 있는 지적이고 신뢰감 높은 이미지가 마이녹실3%의 주요 소비자인 여성들에게 호감을 얻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앞으로 정지영 아나운서와 여성 탈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의 마이녹실3%’는 식약처에서 여성 탈모 치료 성분으로 인정한 미녹시딜을 함유한 여성 탈모치료제다. 남성에 비해 민감한 여성들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고려한 제품으로 용량과 용법을 지켜 꾸준히 사용할 경우 여성형 탈모증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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