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플라자 부산 해운대점 신규오픈

대구지점 레노베이션 등 영남지역 고객지원 강화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창사 25주년을 기념하며 암웨이 플라자 부산 해운대점을 신규 오픈하고 대구 지점을 레노베이션 하는 등 영남지역 고객지원 강화에 나선다.

한국암웨이는 28일 대구, 29일 부산 해운대 일정으로 영남지역 주요 거점 암웨이 플라자 리뉴얼 및 오프닝 준비작업을 마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암웨이 플라자 부산 해운대점 및 대구점은 지역 특색을 최대한 살린 테마와 더불어 트렌드와 문화를 접목해 지역 주민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해주는 지역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 해운대점, 항구도시 특성 살린 ‘포트 웨이’
먼저 부산 해운대점의 경우, 우리나라 대표 항구도시라는 특성을 반영해 ‘포트 웨이(Port of Amway, PortWay)’라는 테마를 도입하며 사업자들에게는 비즈니스의 항해를 함께 하는 선착장이자 지역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충전을 위한 항구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백사장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 톤의 내부 인테리어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원목의 디자인, 시계탑 조형물 등으로 항구도시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구점, 성공한 삶·여유 나누는 비즈니스 공간 ‘소셜애비뉴’
암웨이 플라자 대구점은 ‘컬러풀 대구’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채워가는 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만남과 대화의 장소를 뜻하는 ‘소셜애비뉴(Social Amway Venue, Social A’venue)’의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를 위해 기존의 실내 카페를 탁 트인 테라스를 갖춘 시원한 느낌의 오픈 스페이스 형태로 단장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비즈니스룸을 마련했다. 부산 해운대 지점과 마찬가지로 브랜드익스피리언스룸 또한 함께 운영된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 25주년을 맞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산 해운대점과 리뉴얼을 마친 대구점은 각 도시가 보유한 고유의 콘텐츠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암웨이 플라자가 지닌 독특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문화와 브랜드를 접목한 ‘브랜드익스피리언스룸’을 통해 사업자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문화교류 공간으로서의 역할 또한 수행하는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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