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메디체크, 5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어려운 이웃 대상 무료검진 및 자원봉사 등 사회기부활동 기여 공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진 ‘201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나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건협은 지난 한 해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1만1925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으며, 전국 16개 시도지부 직원 및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238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25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강마을가꾸기 활동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수질정화 1위 식물인 노랑꽃창포를 식재하는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및 성금, 물품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직원 278명이 참여한 헌혈캠페인, 아동발달 지원계좌 디딤씨앗 통장 후원 사업, 농·어촌 벽지 및 낙도 초등학교에 어린이 신문 보내기 사업, 보건복지부와 국내 14개 보건의약단체가 모여 의료봉사 및 일반봉사, 후원품 기부 등을 실천하는‘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봉사활동 등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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