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더 인정받는 고려수지침 서금요법

이시용 전 대사 "스웨덴 수지침사 인증서로 영업 가능" / 1만명 이상 유럽인에게 고려수지침 자극 효과 입증

1980년대 제5공화국 시절 라이베리아·스웨덴·오스트리아·로마교황청 대사를 역임한 이시용 전 대사가 오랜만에 학회를 방문하여 유태우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그는 지난 80년대 처음으로 라이베리아 대사로 부임하기 전에 유태우 회장의 고려수지침 특별 지도를 받은 적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현지에 부임한 뒤 2000년 대 초반 특임 대사를 그만 두기까지 외국의 대사 가족 및 교황 바오로 2세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하여 1만명 이상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고려수지침을 자극하여 난치성 질환을 해소한 경험담을 재미나게 설명해 주었다. 

라이베리아에서는 콩고 대사가 배가 아파서 스위스에서 수술할 예정이었는데 이시영 전 대사가 맥을 짚고 고려수지침 자극을 하자 다음 날 소변에서 돌이 나왔다. 수술 예약은 취소되었고 콩고대사의 건강을 회복시켜 고려수지침의 효과를 널리 알렸다. 콩고대사는 “세상에서 이런 의학박사는 보지 못했다.”면서 “노벨 의학상을 받아야 한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소문을 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근무할 당시에는 각국의 대사 가족들과 알프스 스키 여행을 다녀오는 도중에 비엔나 내무부 장관이 무릎 통증으로 고통받는 것을 보고 상응요법 위주로 수지침 치방을 했는데 바로 통증이 없어지자 이 분도 “고려수지침은 노벨 의학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고 한다.  이 광경을 지켜본 많은 대사 가족들은 환호를 하면서 ‘고려수지침’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또 2000년대 초 로마에서 교황 바오로 2세을 진맥하였더니 부돌맥이 촌구맥보다 컸고 상태를 봐서 중풍이 올 증상이었다. 이 사실을 교황청 전속 의사들에게 전달했으나 의사들은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바오로 2세는 중풍 질환으로 선종한 사실을 안타깝게 설명을 했다.

이 대사는 “스웨덴에서는 수지침사 인증서와 실력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건강관련 사업을 할 수 있다”면서 “수입도 상당하게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자극 효과성이 우수한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은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욱 유명하고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요즘 한국은 고학력자 취업문제와 청년 실업률, 고령화, 저성장, 양극화 현상이 심각하고 이미 포화 상태가 된 국내 노동시장에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시대다. 항상 반복되는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실업 정책도 못 미덥고 이런 혼돈의 시대에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을 연구하여 해외로 진출하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말을 이 대사는 덧붙였다.

건강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를 바라보는 21세기 최고의 건강관리법은 바로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이다. 고려수지침을 연구하여 스웨덴 등 외국에서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것도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라는 점도 그는 강조했다.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을 연구하여 인증서를 가지고 실력을 인정받은 회원들이 세계로 눈을 돌려 건강관리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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