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학술대회 임상사례] 고령자의 삶(3)

서암목 목걸이·온열뜸기로 노년 우울증극복

유태우 대한서금요법학회장

▶지난호에 이어
5. 노년 우울증 - 서암목 목걸이 필요
우울증은 정신적 우울증과 혈관성 우울증으로 분류한다.
정신적 우울증은 가족간, 친구간, 업무상의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혈관성 우울증은 고혈압·고지혈증·심장병 등으로 뇌혈관 장애로 발생한다고 한다.
혈관성 우울증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대 초반의 경우 75%에 이른다고 한다. 즉 고령자들 약 2/3가 혈관성 우울증에 걸렸다고 볼 수 있다.
우울증 증상으로는 섬유근육통, 전신 통증, 소화불량, 불면증 등이 나타나고, 사람 만나기를 싫어하고 매사에 의욕을 상실해 즐거움이 없고 스스로 비관하며 자살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이러한 우울증은 완벽한 치료 방법이 없고, 우울증 약을 복용하다 보면 부작용으로 위장장애, 환각 증상 등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다.
우울증은 숙면을 하는 것만으로도 개선되며,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운동과 영양 섭취, 햇볕을 많이 쬐야 한다고 하나 완전하지 못하다.
불면증 해소 방법으로는 운동과 영양 섭취, 아울러 서암온열뜸기 뜸이 참으로 좋다. 잠을 충분히 잘 잘 수가 있다.
서암온열뜸기 뜸을 계속 뜨면 대뇌 혈류 조절로 대뇌의 혈류 장애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돼 혈관성 질환 해소에 탁월하다. 여기에 아큐빔과 군왕S+, 군왕산삼도 대단히 큰 도움이 된다.
우울증 - 대뇌 혈류 조절 위해 서암목 목걸이 착용
우울증 환자는 정신력이 약하고 무기력과 의욕 상실이 있을 때 군왕산삼을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원기와 의욕이 생긴다. 그리고 식욕이 왕성해지고 정신력이 강해지며 사회 활동력도 좋아져 질병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또한 혈관성 우울증인 경우에는 대뇌 혈류 조절과 두뇌 피로 해소, 정신력 강화, 정신 집중, 병마잡념·공상·망상·상상·부정한 생각 등 퇴치에 큰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서암목을 항상 환자 옆에 두거나 작은 서암목을 목에 걸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6. 간병 신세를 지는 뇌경색 후유증(중풍 환자)
고혈압에 의해 뇌출혈을 일으키면 반드시 후유증이 생긴다. 언어장애, 반신·전신불수, 대소변을 못 가리는 증상 등이 발생한다.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뇌경색, 심장병으로 인한 뇌색전증도 후유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질환들을 총칭해 중풍이라고 한다.
중풍이 갑자기 발생하면 30분 내에 대학병원에 가야 하지만 병원에 가도 즉시 응급처치를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지역의 주요 20대 병원에서 중증응급환자가 수술실, 병실 등으로 가지 못하고 응급실에 머무는 시간은 평균 14시간이라고 보건복지부가 발표했다(201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전체 414개 응급실의 중증응급환자 대기 시간은 평균 6시간 54분으로 나타났다.
<다음호에 게속>


보건신문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