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예봉산에서 새해맞이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새해를 맞이해 서로의 포부와 다짐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써 김기택 원장 등 100여 명의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김기택 원장은 “우리가 예봉산 정상에 오르기까지 2개의 봉우리를 힘들게 넘어야 했던 것처럼, 우리의 지난 10년은 더 높은 정상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개원 10주년 이었던 지난해 우리가 이룩한 놀라운 성과를 바탕으로, 금번과 같이 함께 서로의 손을 잡고 협력하여 개원20주년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강동경희대병원의 한 해를 만들어보자”며 격려했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경영진과 교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새해맞이 등반대회 외에도, 원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Hope Day'를 매월 2회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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