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나이스, 영업MP요원 이색 신년회 '화제'

전국 5개 지점 스피닝 통해 각오 다져

복산나이스(회장 엄태응)가 이색 신년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복산은 2016년 3개사(복산약품, 복산팜, 복산나이스팜) 합병, 광주물류센터 Open, 일본'스즈껜'과 업무 제휴, 2017년 동부산상품센터 오픈 및 부산본점물류센터 DPS시스템 도입 등 경쟁력 제고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흐름을 이어 금년에는 복산나이스 5개 지점(부산본점, 동부산지점, 경남지점, 울산지점, 수도권지점) 영업MP(Medical Partner)요원 스피닝 신년회를 개최했다.

MP요원은 단순 영업사원에서 벗어나 고객시점의 정보수집 및 제약사와 요양기관 사이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제공 지원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영업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각 지점 영업MP요원들이 모여, 단순 술자리 대신 다같이 페달을 밟으면서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며 팀워크도 다지고, 영업MP요원으로써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연말, 연초에는 잦은 모임으로 인해 술을 마시는 일도 많고, 운동할 시간도 부족한데, 술대신 다같이 땀 흘리며 운동을 하니 직원들간 단합도 되고, 건강해 지는 것 같다” 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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