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등 남미 대륙에도 서금요법 인기

신창식 지회장 "심정방·폐승방으로 다스려 천식환자 회복"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을 전파하고 있는 신창식<사진>지회장이 오랜만에 귀국해 학회를 방문했다.

신 지회장은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자극 효과성이 우수한 서금요법은 상파울로에서 최고의 건강관리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찌르면 아프고 고통을 느끼는 중국 체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현지 소식을 전했다.

신 지회장은 얼마 전에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심한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심정방과 폐승방으로 다스려서 회복시킨 사례를 소개하면서 서금요법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세상에는 많은 대체 보완요법이 있고 검증되지 않고 과학적으로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것이 대다수지만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은 세계인들이 애용하는 건강관리법으로 위치를 굳히고 있다.

신 지회장은 “최근 브라질에서 한국 상품의 인기가 높고 한류 붐이 대단하다. 더불어 서금요법을 연구하려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남미 대륙에 서금요법이 더욱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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