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위한 ‘침대맞춤법’ 제안

[2017 보건산업 대표브랜드] 한샘 침대

 

혼수 가구 중 예비부부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품목은 침대다. 한샘은 수면패턴, 취미, 체형 등 다양한 기준을 제시해 예비부부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침대를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침대 맞춤법’을 제안하고 있다. ‘침대 맞춤법’이란 내 체형과 습관 그리고 공간, 가족계획에 맞는 침대를 찾아서 나만의 침대를 선택하는 것이다.

‘침대=수면’의 공식을 깨고 독서, TV 시청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예비 부부에게는 헤드리클라이닝 기능이 있는‘밀로’침대가 좋다. 밀로는 헤드의 각도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침대에서 독서, 영화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헤드 부분에는 고급 외제차 시트에 사용하는 이탈리아 마스트로또(Mastrotto)社의 최고급 면피 소가죽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하부 매트리스를 추가해 상단 매트리스의 충격을 완화해 내구성을 높였다.

이처럼 편리한 기능성에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까지 더해 밀로는 지난해 누적판매 1만 세트를 돌파하며 한샘 침대 판매 1위로 올라섰다.

또 자녀가 태어난 이후를 계획하는 예비부부에게는‘스테디’침대가 적합하다. 스테디 침대는 먼저 퀸(Q)사이즈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자녀가 태어나면 슈퍼싱글(SS)사이즈를 추가로 구매해 온 가족이 함께 잘 수 있는 패밀리 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스테디 침대는 자녀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개발된 만큼 침대 높이가 계단 한 개보다 낮고, 가드형 프레임이 있어 자녀의 낙상 우려를 덜수 있다. 또한 자녀가 성장하면 수퍼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따로 떼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와 베이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퀸과 수퍼싱글로 구성돼 있다.

서로 다른 수면 패턴으로 방해를 받기 싫다면‘헤더’전동침대를 추천한다. 배우자의 잠버릇, 뒤척임이나 서로 다른 수면 패턴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부부가 많다. 이에 한샘은 매트리스가 2개로 나뉜 헤더 전동침대를 선보여 두 사람 모두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헤더 전동침대는 상체, 하체, 머리 부분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수면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TV시청, 독서 등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온돌이나 돌침대처럼 탄탄한 매트리스를 원한다면‘유로 401’을 권한다. 유로 401은 코코넛에서 추출한 섬유질로 만든 천연소재 팜패드가 내장돼 탄탄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특히 매트리스를 7개 구역으로 나눠 다른 경도의 스프링을 사용해 어깨, 허리, 엉덩이 등 신체 부위별로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몸에 닿는 부분에는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텐셀 니트’를, 그 아래에는 양모를 넣어 통기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유로 401과 달리 푹신한 매트리스를 원한다면 매트리스 상단에 필로우탑(Pillow-Top, 타퍼와 같이 매트리스 위에 올리는 형태)을 올린 ‘유로 402’를 선택하면 된다.


보건신문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