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약청, 소비자단체와 간담회 개최

식·의약품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서울지역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식·의약품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월 21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서울식약청 소개 △상호 협력방안 논의 △소비자단체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관성 서울식약청장을 비롯해 한국YWCA전국연맹 안정희 부장, 한국소비자교육원 윤혜련 국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최애연 국장, 한국부인회 김미경 국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이혜영 본부장, 한국여성소비자 연합 이명규 팀장, 소비자시민모임 이수현 실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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