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는 23일 인피니트 헬스케어(대표 김동욱)와 최소침습 의료기기의 ICT화를 위한 공동 연구, 기술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ICT화 공동 연구 뿐 아니라 앞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의료정보시스템, 헬스IT 서비스 등 분야에 대해서도 교류할 예정이다.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는 임상의 수요를 반영한 의료기기 개발, 국내 의료기기 기업체의 경쟁력 강화, 공동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인피니트 헬스케어는 의료영상 및 정보솔루션을 개발·공급해 전세계 44개국 3500여 의료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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