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HERMES)에서 오 드 메르베이 향에 우디와 미네랄이 더해져 상쾌하고 놀라움을 전해주는 향수 ‘오 드 메르베이 블루 오 드 뚜왈렛’을 출시한다.
에르메스 전속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이 선보인 이 향수는 기존 오 드 메르베이 오 드 뚜왈렛 향에 우디와 미네랄이 더해져 활기차고 따뜻함을 전해준다. 시원한 바닷가를 맨발로 걷다 조약돌을 발견하는 어린 시절 바캉스의 추억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신비롭고 시원한 느낌을 향수에 고스란히 담았다.
탄산처럼 코끝을 간지럽히는 느낌의 오 드 메르베이 블루는 별 가루가 쏟아지는 청량한 블루 색 구슬 모양의 케이스가 매력적이며 시적인 감각과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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