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전국 홍보 네트워크 구축

홍보위원회 연석회의… 올해 사업계획안 공유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홍보위원회(위원장 한갑현·최미영)는 지난 22일 2017년도 제1차 홍보위원회 위원 및 지부 홍보담당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홍보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석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지금은 홍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고, “우리의 활동과 주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로드맵을 마련하여,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찬휘 회장은 “전국 홍보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연석회의인만큼 이 자리에서 대한약사회와 지부·분회, 나아가 회원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가 오가고, 더 좋은 전략이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대한약사회와 회원간 일체화를 도모하고 회무와 주요 현안에 대한 신속한 전달 통로를 마련하기 위한 전국 홍보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2017년 홍보위원회 사업계획(안)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라디오 캠페인 광고를 비롯해 약사회 역사 뿌리찾기 사업의 배경과 진행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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