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3일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2016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 및 농업인실익지원 차량전달식을 갖고, 우수한 사업추진 성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농·축협을 격려했다.
전국의 1,131개 농·축협을 60여개씩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하여 최우수(1위), 우수(2∼4위) 농·축협을 선정했다.
우수 농·축협에 대하여 우수기, 임직원 표창, 상패, 트로피 및 시상금을 수여하며 특히 최우수 농·축협 20개에 대해서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지원 및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중앙회는 농·축협의 사업추진 동기부여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실현하기 위하여 종합업적 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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