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축협 시상식 가져

20개 최우수 농축협 시상‧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전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사진 왼쪽 )이 3월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열린 2016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전달식에서 충남 홍성농협 정해명 조합장(가운데)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차관(사진 오른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의 1,131개 농·축협을 60여개씩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하여 최우수 농·축협 20개에 대해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한대씩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3일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2016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 및 농업인실익지원 차량전달식을 갖고, 우수한 사업추진 성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농·축협을 격려했다.

전국의 1,131개 농·축협을 60여개씩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하여 최우수(1위), 우수(2∼4위) 농·축협을 선정했다.

우수 농·축협에 대하여 우수기, 임직원 표창, 상패, 트로피 및 시상금을 수여하며 특히 최우수 농·축협 20개에 대해서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지원 및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중앙회는 농·축협의 사업추진 동기부여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실현하기 위하여 종합업적 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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