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박경립 수지침사 동안 외모 '화제'

매일 발지압판운동·서금요법 활용… 50대 피부 건강 유지

방배지회 소속 78세 박경립<사진> 수지침사가 50대 피부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다.

박 수지침사는 겉모습은 아무리 봐도 78세로 보이지 않는다. 지난 2013년 수지침사 인증시험에 합격한 이후 서금요법으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자신의 비법을 소개했다.

박 수지침사는 젊은 시절부터 술, 담배는 일체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얼굴에 잔주름이 없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서금요법 덕분에 우선 자신이 건강하니 가족들이 기뻐하고 항상 모두가 즐겁게 생활하게 된다고 말했다. 3남 1녀의 자녀들도 모두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이라고 자랑하면서 활짝 웃었다.

박 수지침사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벼운 몸 풀기 체조를 한 뒤에 40분간 발지압판 운동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고 저녁에도 취침 전에 발지압판 운동을 한다. 발지압판 운동을 하면 온몸에 열기가 나고 에너지가 넘쳐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고 한다.
또 서금요법(해마크 메달)을 착용하고 등산이나 외출을 하면 숨이 차거나 힘든 증상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 자랑을 했다. 학회의 건강기구를 거의 다 구입해서 잘 활용하고 있고 아큐빔Ⅲ는 각종 통증과 상처를 아물게 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박 수지침사는 “서금요법(서암온열뜸기)으로 피로를 해소하고 서암식을 먹으면서 건강 장수를 누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사람이 영원히 살 수는 없는 것이고 서금요법과 함께 질병없는 노후를 보내면서 고통없이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도인같은 조언을 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법은 바로 서금요법이라고 몇 번이나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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