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에스테틱스, 배우 공승연 필러 ‘네오벨’ 모델 선정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네오벨’ 첫 공식 모델로 발탁

일동에스테틱스(대표 윤석호)는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 필러 ‘네오벨’의 첫 홍보모델로 배우 공승연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표 20대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공승연은 이달부터 지면광고를 시작으로 ‘네오벨’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일동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네오벨’은 새로움을 뜻하는 ‘네오(Neo)’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불어 ‘벨(Belle)’의 합성어로 ‘새로운 아름다움’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네오벨’은 시술 부위나 사용 목적에 따라 ‘네오벨 볼륨', '네오벨 스킨', '네오벨 엣지', '네오벨 컨투어' 총 4종의 제품으로 세분화 하여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제품 주사기의 손가락 걸이가 2중으로 된 ‘더블그립’이 적용돼 시술자 입장에서 세밀하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나의 첫 미친(美親)짓! 네오벨’이란 컨셉으로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아름다움과 친해지다’라는 뜻을 지닌 ‘미친(아름다울 美, 친할 親)’이란 중의적 표현을 통해, ‘아름다움과 친해지기 위한 첫 시작’을 의미하고 있다.

일동에스테틱스 관계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대세 배우 공승연과 ‘네오벨’의 이미지가 부합하며, 필러 고객의 주요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20대에게 공감대를 불러 일으켜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 ‘네오벨’의 첫 대표 얼굴로 발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주 24일 부터 약 한 달간 ‘네오벨 런칭 이벤트’를 펼친다. ‘예뻐지기 위해 해본 나의 미친 짓’, ‘일상 속에서 생긴 미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사연 응모 이벤트와 함께 ‘미친’이란 광고 카피 뜻 맞추기, 네오벨 광고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선정된 우수 사연은 영상으로 제작돼 게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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