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 소외계층에 약손 사랑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기부동호회는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동주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이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형편이 어려우나 자식이 있다는 이유 등의 조건 충족이 되지 않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으로 구약사회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