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음파전동칫솔 ‘EW-DL75’ 출시

잇몸라인과 평행하게 진동하는 모터, 1mm 초정밀 음파진동으로 치아와 잇몸 관리 가능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21일 치아와 잇몸을 동시에 관리하는 파나소닉 음파전동칫솔 ‘EW-DL7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음파전동칫솔 ‘EW-DL75’는 일반 칫솔질로 관리가 힘든 치주포켓 케어가 가능하여 치아와 잇몸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파나소닉 ‘EW-DL75’는 다용도 칫솔과 초미세모 칫솔의 두 가지 기능 칫솔모를 제공한다. 초미세모 칫솔모는 두께 0.02mm, 길이 3mm로 얇고 길게 구성되어 기존 칫솔모로는 관리가 힘든 치주포켓까지 세척이 가능하다.

다용도 칫솔모는 치아 표면 및 치아 교합 면의 세척은 물론 잇몸 마사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건강한 구강관리를 도와준다.

파나소닉 ‘EW-DL75’는 파나소닉의 독자적인 고속 리니어 모터 탑재로 분당 3만1000회 강력한 고속진동 성능을 제공한다. 또 1mm의 미세한 칫솔모 진폭은 진동수는 최대화하고 진동폭은 최소화하여 양치질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파나소닉 ‘EW-DL75’는 플러그 제거에 효과적인 평행 운동을 제공함으로써 칫솔모의 방향이 잇몸라인에 맞춰 움직여 치아 표면 과 치간 사이, 그리고 치주포켓 안의 이물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나소닉 ‘EW-DL75’는 두 가지 양치 모드를 선택함으로써 각각에게 적합한 모드로 설정이 가능하다. 일반 모드는 강력한 음파 진동으로 깨끗한 치아 관리가, 소프트 모드는 일반 모드보다 약한 진동으로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소프트 스타트 기능을 탑재해 제품 작동 시 2초 간 진동이 점차적으로 강해져 잇몸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 한다.

파나소닉 ‘EW-DL75’의 30초 타이머 기능은 양치 시 30초마다 정지한 후 사용자에게 다음 구간 세척을 안내함으로써 구간별로 효율적인 세정 관리를 할 수 있다. Power Control 기능 탑재로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힘을 감지하여 강한 압력을 가할 때는 자동으로 진폭 속도 조절이 되어 간편하게 힘조절이 가능하다.

파나소닉 ‘EW-DL75’의 콤팩트한 디자인 또한 강점이다. 슬림한 바디와 본체 90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충전 스탠드는 무접점 충전 방식으로 충전 및 세척이 편리하다. 완충 시 60분 동안 지속 사용이 가능하며 IPX7의 방수 등급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파나소닉 ‘EW-DL75’의 색상은 화이트 단일 색상이다.

파나소닉코리아 컨슈머 마케팅팀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EW-DL75’는 초고속 진동과 칫솔모의 평행식 운동을 통하여 치주포켓 안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건강한 치아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이다”며, “파나소닉 제트워셔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치주포켓에 숨어 있는 세균주머니를 보다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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