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셀블룸’,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입점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밤에는 피부 세포를 복원하도록 개발

▲동구바이오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지난 19일 오전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입점’ 기념 행사를 열고 관련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3D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소비자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날 500여 명의 시민에게 ‘셀블룸’ 샘플을 무료 배포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지난 19일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의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입점을 기념하는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8년간 피부과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최근 론칭한 ‘셀블룸’의 5월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 입점을 기념하고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셀블룸’은 낮과 밤의 피부 바이오 리듬이 다르다는 것에 착안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밤에는 피부 세포를 복원하도록 개발됐다.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용과 및 범부채꽃 등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임상결과 안전성 및 주름개선, 미백, 보습강화 등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도 했다.

이날 샘플링은 프로모션 개시 10분여 만에 기초 2종(토너, 에센스)과 크림 3종(아이크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등 총 5종의 500여개 샘플이 모두 소진될 만큼 호응을 얻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품 선정이 까다로운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 입점으로 ‘셀블룸’의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3D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효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블룸은 오는 5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의 23개국 79개 노선 기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입점 제품은 '드래곤 리너리시 하이드로겔 마스크', '레오파드 리쥬브네이트 시트 마스크'로 구성된 '블룸 마스크 세트'와 '레오파드 리쥬브네이트 데이크림', '드래곤 리너리시 나이트크림'이 함께 있는 ‘블룸 크림 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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