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원, '꿈나무 건강교실' 운영

자매결연 맺은 울산 복산초등학교 학생 대상 건강강좌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계미원)은 지난 21일 울산 복산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나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시행한 ‘꿈나무 건강교실’은 2016년 협약식을 가진 이래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생들의 보건교육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

양기석 복산초등학교장은 “창원지원에서 운영하는 ‘꿈나무 건강교실’은 본교의 보건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귀한 인연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지난해와 같이 복산초등학교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상담과 꿈나무 건강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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