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만 오가닉 ‘인티미트 워시’ 이마트 입점

유기농·자연유래 성분 함유 데일리 여성청결제

콜만 오가닉의 ‘인티미트 워시’가 전국 130여개 이마트에 본격 입점됐다. 콜만 오가닉은 이탈리아의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로 인티미트 워시는 유기농과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된 데일리 여성 청결제다.

이탈리아 ICEA 친환경 화장품 인증을 받은 인티미트 워시는 SLS, SLES, 파라벤, 인공향, 색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매일 사용해도 자극 없이 안전하다. 또한 피부 진정 효과와 항균 작용이 뛰어난 유기농 캐모마일과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해 미끈거림 없이 은은한 자연의 향과 부드러운 거품을 자랑한다.

특히 코코넛 유래 성분이 유익균은 살리고 유해균만 말끔히 씻어줘 시크릿존을 최적의 pH밸런스로 관리할 수 있다.

콜만 오가닉 마케팅 담당자는 “인티미트 워시는 여성의 민감한 부위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케어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대형 유통망인 이마트 입점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인티미트 워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4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의료용 면제품 제조 전문 업체로 시작한 콜만 오가닉은 현재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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