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클리어틴, 차은우 모델로 광고 캠페인 전개

여드름 치료한 소녀 ‘차은우’ 프로포즈 받는 팬픽 형태 온라인 광고

한독(회장 김영진)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이부더블스팟톡 크림’은 얼굴 천재 ‘차은우’를 모델로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차은우’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다. 무결점의 잘생긴 외모로 ‘얼굴 천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 등으로 불리며 10대 소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중이며 최근 KBS 2TV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캐스팅 됐다.

이번 ‘클리어틴’ 광고는 ‘그녀는 어떻게 여주(여주인공)가 되었나’란 제목의 팬픽 형태의 영상이다. 차은우의 열성팬인 여중생이 클리어틴으로 깨끗한 피부를 얻게 되고 결국 차은우의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차은우’의 ‘클리어틴’ 광고 영상은 유투브, SNS, 온라인 등에서 볼 수 있다.

‘클리어틴 이부더블스팟톡 크림’은 한독의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전문 브랜드 ‘클리어틴’이 2016년 출시한 제품으로 항염 작용의 ‘이부프로펜피코놀’과 항균작용의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의 복합제다. 여드름균 생성 억제와 염증 반응을 차단해 여드름을 치료한다. 붉은 여드름부터 화농성 여드름까지 항염·항균 2중케어를 통해 여드름을 치료한다. 피부자극이 적어 하루에 수시로 바를 수 있으며 세련된 핫 핑크의 튜브형 스팟 용기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이사는 “클리어틴 주 사용층인 10대 여학생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SNS와 온라인 위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차은우’ 등신대와 포스터 등을 약국에 비치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킬 계획이다”라며 “여드름을 화장품으로만 관리하거나 손으로 짜지 말고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기 전 약국에서 ‘클리어틴’을 구입해 후회 없는 여드름 치료를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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