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친절리더, 박카스데이 행사 개최

"피로야 물러가라~, 힘찬 하루의 시작"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친절리더(팀장 장은진)가 박카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친절리더는 환자들이 병원을 가장 많이 찾는 아침 시간에 박카스 500병을 준비해, 환자와 택시기사 등 병원을 찾는 분들에게 나눠주며 힘찬 하루를 기원했다.

특히 이기형 병원장과 조윤수 간호부장도 함께 참여해 박카스를 나눠주며 건강을 기원했다.

박카스를 전달받은 이점례(68세) 씨는 "아이고, 고맙습니다"며 "병원 오느라 힘들었던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다"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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