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식품 탐험대’ 출범식을 28일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식품 탐험대’는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식품안전 실천 교육 △또래 친구에게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 전파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불량식품 근절 활동 및 어린이 식품 판매환경 개선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탐험대원은 오는 5월까지 한국스카우트연맹, 월드비전 등 식약처와 업무협약을 맺은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150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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