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청은 올해부터「식품안전기본법」에 기념일로 지정된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 기념식을 5월 11일 부산자유총연맹 대강당(부산 부산진구)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요 행사 내용은 ▲식품 아토피 안전 관련 강연 ▲모바일 앱을 통한 식품안전정보 활용방법 소개 ▲그 간의 식품안전 활동 동영상 상영 ▲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등이다.
- 또한 이날 기념식 참석자와 함께 식중독 예방, 당·나트륨 줄이기, 장보기 순서 등에 대한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을 부산어린이대공원, 서면지하상가 일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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