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학술대회 임상사례] 군왕S+ 성인병 예방·회복에 큰 도움

군왕매생이-배속·혈액 따뜻하게 해 속 편안

장지윤·나순옥·전옥경 학술위원

▷지난호에 이어
④ 군왕S+
군왕S+는 성인병 예방과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먹거리가 풍부한 선진국 일수록 각종 대사장애증후군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대사장애증후군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퇴행성질환, 암 등을 말한다.

고령이 되면 2~3가지 질환을 가지고 있고 약도 2~3개 이상 복용하게 된다. 약을 복용해도 치료의 개념이 아닌 증상의 억제 수준이다 보니 평생 약을 복용한다 해도 대사장애증후군 수치는 더욱 악화가 될 뿐이다. 이들 대사장애증후군은 교감신경 긴장과 항진으로 발생하는데 교감신경을 억제 저하 시키는 방법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이다.

그래서 군왕S+는 교감신경을 억제하고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해 대사장애증후군을 예방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성인, 고령자가 되면 대부분 혈압이 상승하고 오래되면 고혈당으로 인한 당뇨병도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 식후 군왕S+를 매일 15~20알씩 3회 섭취하게 되면 교감신경을 억제 저하시켜 췌장의 베타 세포에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도와줘 인슐린 분비를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된다.

군왕S+를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심장의 안정에 도움을 주며 그럼으로써 심장질환 예방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⑤ 군왕매생이
배속 및 혈액을 따뜻하게 하고 대변조절에 도움이 된다.

매생이는 가장 추운 겨울 바다 속 청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온성 해조류이다.
더덕 4년생이 들어 있어 뱃속을 따뜻하게 하고 식욕을 억제하며 심장을 편안하게 해 줘 피곤과 춘곤증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배속이 차갑거나 운동을 많이 해서 냉한 사람에게 필요하다. 주로 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방귀가 잦고, 장에 소리가 많이 날 때 효과가 더 좋은데 이 증상들은 신실증 반응으로 인한 위장, 소장운동과 소화액 분비에 큰 장애를 초래한다.

군왕 매생이는 피를 맑게 해 간 기능이 좋아지고 속을 편안 하게 한다.
식후 1봉씩 먹으면 배가 따듯해지므로 신실증 해소에 우수한 반응이 나타난다.

⑥ 군왕5
나이가 들어가면 뼈와 근육 관절의 노화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노화 현상은 하지를 약하게 하고 쥐가 잘 나고 다리나 무릎을 펴기가 곤란하며 몸이 무겁거나 부기도 있으며 피곤을 잘 느낀다.

젊었을 때는 등산을 해도 허리나 무릎에 이상이 없지만 나이가 들면 점점 걷거나 활동 할 때도 무릎의 시큰거림은 보행에 불편을 주고 통증을 유발하게도 된다.

아픈 통증은 숙면을 하기도 어렵고 잠잘 때 한쪽으로 만 눕게 돼 어깨 관절까지도 아프게 되고 관절부위의 혈류장애로 연골이 줄고 이어서 대퇴부와 하지 뼈인 경골 두나 비골 두에 마찰이 생겨 시큰 거린다.

병원에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로 치료가 잘 되지 않으면 연골 주사를 놓고 손상된 뼈 부위를 보완하는 등의 수술을 하게 된다.

관절 관리를 잘 하지 못해 퇴행성관절염에 걸리게 되며 정상회복이 대단히 어려워 고생을 하지만 서암온열뜸기로 혈액순환 조절을 하고 금봉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진통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정상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뼈와 근육에 영양을 보충해 주는 군왕5를 섭취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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