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협회, 시·도회장단 회의 개최

사이버 보수교육, 홈페이지 개편 등 다양한 의견 교환과 토론 진행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태식)는 최근 전남 목포 현대호텔에서 ‘2017년도 2차 시·도회장단 회의’를 16개 시·도회장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시·도회장단 회의에서는 2017년도 협회 사이버 보수교육, 홈페이지 개편, 면허신고제, 협회 전자결재 시스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토론이 있었다.

무엇보다 회원들 입장에서의 다양한 정책적 제안과 물리치료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물리치료사법 제정’ 등에 대한 정책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도회장단 회장을 맡고 있는 오흥석 회장(경남도회장)은 "6만 3000명의 협회 회원들이 앞으로 협회에 더욱 애착을 가지고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도회장단이 앞장서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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