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전통장 확산을 위한 세미나 개최

전통장류 제조기능·학교급식 사례 등 발표

성북구가 우리나라 전통장류의 확산을 위해 세미나를 마련한다.

성북구 교육아동청소년담당관 친환경무상급식팀은 전통장 확산을 위해 다음달 5일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성북구 전통장 급식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장은 전통식품 중 가장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영양과 건강 기능적 측면에서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번 장류 세미나에서는 전통장류의 제조와 기능(신동화 한국장류기술연구회장/전북대 명예교수) 전통장류 이야기(박은철 순창민속마을 강사) 학교급식에서의 전통장의 중요성(이보영 전통장류 공동구매 추진단/서울시 식생활 강사) 전통장에 대한 학교 사례(정영숙 개운초등학교 영양(), 권대향 일신초등학교 영양())에 관한 주제 발표들이 이어지며 세미나 이후엔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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