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코리아, 황금비율 콘테스트 개최

아시아 최초 황금비율 얼굴에 대한 의학적 가이드라인 제시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한국의 황금 비율 얼굴을 찾는 ‘MAAT 골든 페이스 코리아’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아름다움의 비밀을 찾기 위해 안면 대칭 및 3분할 등 과학적으로 균형 잡힌 얼굴에 대해 알아 보고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금 비율 찾기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천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국의 황금 비율로 뽑힌 당첨자에게는 총 3,000불의 방콕여행과 국제 피부외과학회 행사 참석의 기회가 주어진다.

병원을 통한 응모자에게는 기부의 기회도 제공된다. 안면 골드 페이스 코리아 응원카드를 작성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되고, 멀츠 코리아가 추가 1,000원을 함께 적립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안면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멀츠 관계자는 “미의 기준은 계속 변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만큼,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골든페이스 코리아 콘테스트’를 통해, 아름다운 얼굴을 결정짓는 얼굴의 비율과 균형을 확인하고 아름다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MMAT 골든페이스 코리아’는 얼굴비율과 매력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 10개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황금비율 얼굴을 찾는 행사이다. 또한, 11월 방콕에서 열리는 제 38회 국제 피부외과 학회(ISDS)에서 아시아 여성의 황금비율 얼굴에 대한 최초의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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