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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피부가 쉽게 지치는 시기다. 잠깐만 외출해도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건조해지는 것은 물론 자칫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다. 폭염에 지친 피부를 위해 ‘기본’에 충실한 스킨케어법을 추천한다. 수분은 채워주고, 쿨링 제품으로 열감을 식혀준 다음, 영양감 있는 제품으로 마무리하는 것! 더위 먹은 피부를 위한 ‘쿨 썸머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수분 앰플’로 기초부터 꼼꼼하게

따가운 햇살로 쉽게 달아오른 피부는 수분은 물론,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피부 깊이 수분감을 전해주는 수분 앰플로 기초 케어를 시작하면, 피부 열감을 낮춰주고 촉촉함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는 수분 공급을 해주는 앰플로 가볍고 촉촉하게 흡수돼 아침저녁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다.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해양심층수와 보습 성분이 수분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특히 ‘동해심층수 포뮬러’가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 피부 안팎으로 수분 함유량을 높여준다.

쿨링·수분 동시에~ 멀티템 인기

끈적임이 적은 젤 타입 수분크림은 흡수가 빨라 무더운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특히 자기 전, 피부에 도톰하게 발라 슬리핑 팩이나 쿨링 마스크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리리코스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는 여름철 피부의 온도를 내려 진정 효과를 주는 젤 타입 수분크림이다. 수분 진정과 각질을 잠재워주는 멀티 수분 기능성 제품으로, 강력한 햇살로 지친 여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트리플 워터 쉴드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촘촘하고 빈틈없는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시원한 쿨링 효과로 여름철 지친 피부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마무리는 영양감 넘치는 마스크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수분을 공급했다면, 시트 마스크로 피부에 진한 영양을 채워주자. 1주일에 한 번, 고농축 앰플 마스크를 사용하면 피부에 필요한 영양감을 전해 윤기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리리코스 ‘마린 안티에이징 앰플 마스크’는 3대 피부 고민인 주름, 미백, 탄력을 관리해주는 마스크다. 리리코스 5대 대표 앰플 주요 성분을 마스크 시트 한 장에 담아, 피부 고민을 케어해준다. 또한 베타클루칸, 유사 세라마이드, 스피룰라나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고농축 앰플 유액 30g이 담겨 시간 내에 충분한 양의 앰플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앰플 성분을 피부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