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피부과, 역대급 추석연휴 피부치료 노하우 공개

여드름흉터 레이저 시술 등 미뤄두었던 외모 개선을 위한 시술 최적시기

메디컬스킨케어의 선두주자 차앤박피부과는 역대급 추석연휴를 맞아 전국 24개 지점을 대상으로 추석 선호 시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4일간) 진행된 조사에서 고객들의 예약이 가장 높은 시술은 점, 편평사마귀 등 시술후에 관리가 필요한 레이저치료로 나타났다.

여드름흉터 모공 등 붉은기 등의 티가 나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었던 레이저 시술이 뒤를 이었고, 안티에에이징에 대한 관심고조에 따라 주름 리프팅, 비교적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평소에도 받을 수 있는 기미, 잡티 등의 색소레이저가 동일한 선호도를 나타냈다.

흠결없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호하면서 점이나 편평사마귀, 비립종, 한관종, 쥐젖 등의 제거 시술은 명절연휴의 대표시술이다.

한 두개일 경우에는 평소에 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돌토돌 만져지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얼굴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시술 후에는 습윤드레싱밴드(인조피부)로 3일에서 7일정도까지 관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주말보다 긴 연휴를 이용하여 시술하는 명실상부 명절연휴 대표 시술이 되었다. 

두번째 선호시술로 조사된 여드름흉터 모공 레이저 시술의 경우도 주요 명절연휴 시술 중에 하나다.

특히 차앤박피부과는 21년동안 여드름흉터 시술의 임상 노하우가 축척되어 평소에도 만족도가 높은 시술프로그램이다.

하반기 기업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비교적 넉넉한 연휴일정에 맞춰 편안하게 시술받고 면접에 준비하려는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주름 리프팅 등 안티에이징 시술은 연휴가 아니더라도 10월이면 2~3개월 이후의 연말모임 등을 앞두고 인기있는 시술이다.

이번 연휴에는 안티에이징 시술이 효도시술의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부모님을 위한 자녀들의 시술예약이 주를 이루고 있다.

차앤박피부과 분당서현점 김홍식 피부과전문의는 “지난해까지는 명절을 앞두고 평소 미뤄두었던 레이저 시술을 받기 위해 추석연휴 직전에 예약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 명절은 비교적 넉넉한 일정 때문인지 6, 7일에 안티에이징을 비롯하여 여드름흉터 시술에 대한 예약문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티나는 여드름흉터 시술이나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후관리가 필요한 점. 편평사마귀, 비립종 제거 시술은 연휴 초반에 진행하는 게 드라마틱한 환골탈태를 경험할 수 있는 시술팁”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앤박피부과는 10월 1일부터 한글날인 9일까지 긴 연휴를 맞아 추석당일(4일)과 5일, 그리고 일요일인 8일을 제외하고는 연휴 중에도 일부 지점에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각 지점의 자세한 진료일정은 차앤박피부과 홈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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