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4차산업 핵심기술 연계 통해 건강·생활편의성 증진방안 토론

건강과 생활편의성 증진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케어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세미나 및 토론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라이프케어산업단은 지난 18일 진흥원 2층 강당에서 ‘건강과 생활편의성 증진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케어산업 활성화 방안’ 정책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와 정부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단 이행신 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과 생활편의성 증진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케어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들과 연계하여 더욱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진흥원은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실제 우리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라이프케어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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