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파·기감·감지요법] 자가염파요법 자극 위염·요통 해소

좌우 C8·9·K9·10·F19·A3·E22·24·I20·21·36·37 치방

8. 임상 사례
3)류은희 학술위원 임상 사례
<사례 7> 요통과 건강관리(40대 남자)
·운기체질 : 좌-금목태과, 우- 토금태과
김 모(여·72)회원은 몇 달 전부터 기맥혈 손그림 도판에 아들(40대)의 운기체형과 가끔 집에 올 때의 음양맥상을 분별(좌 금목태과, 우 토금태과)해, 좌우에 C8·9, K9·10, F19와 방광승으로 인한 요통 증상이 있어서 치방으로 A3, E22·24, I20·21·36·37에 기감봉을 꽂고 기도로써 염파를 보내며 지내는데, 아들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편없이 건강하게 지낸다며 염파의 효능이라고 말했다.
·치방 : 좌우 C8·9, K9·10, F19, A3, E22·24, I20·21·36·37

<사례 8> 급체(20대 여자)
황 모(58·남) 회원은 대학에 다니느라 멀리 떨어져 있는 딸이 체한 것 같은 데, 배가 많이 아프다는 전화를 해 왔다. 딸에게 손모형도에 염파 자극을 보내겠다고 하고, 기맥혈 손그림 도판에 A8·10·12·14·16, E45, D1, H1에 기감봉을 꽂고 딸의 통증이 빨리 해소되기를 기도하며 염파 자극을 보냈다. 한 30분 쯤 지나 많이 좋아져서 괜찮다는 전화를 받았다.
·치방 : A8·10·12·14·16, E 45·D1·H1

<사례 9> 허리통증(90대 여)
김 모(68 남) 회원은 오랜 외국 생활 후 은퇴하고, 한국에 온 후 무릎 통증이 생겨 계단을 내려가기 힘들어 지하철 타기가 힘들었었다.
서금요법을 배우면서 상응점 자극만으로 통증의 해소 반응을 보았는데, 염파요법을 배워, 진동자로 기맥혈 손그림 도판에 장모님의 허리 통증 부위를 확인하고, 기감봉으로 I18 부위에 다자극하고 염파를 보내는데, 장모님의 허리가 편안해진 것을 확인하게 됐다.
<사례 10> 위염(70세 여)
김 모 회원은 의사 부인인데도 병원 치료가 잘 안돼 아플 때는 염파치료를 자주 요청한다.
늘 위가 아파서 2015년~2016년까지 2년 동안 염파자극만 했는데 그때마다 잘 나았다. 위염이 심해서 며칠씩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았다. 이럴 때는 기맥혈 손모형도에 염파봉으로 3일~5일 정도 자극하면 회복이 되곤했다.
·운기체질 : 좌-화수태과(심승·방승), 우-화목불급(심허·방허)
·삼일체형 : 좌-양실증(위승),  우-신실증(위승)
·자극 : 좌측은 위승방+비정방으로 자극하고, 우측은 심정방+위승방+비정방으로 자극했다.
III. 결론
서금염파요법은 대뇌 속에 서금중추를 자극해 이들 중추가 대뇌 변연계를 움직여 호르몬, 자율신경, 면역력, 혈액순환을 조절시켜 질병을 낫게 하는 지극히 안전하고 과학적인 이론과 방법이다. 서금요법도 조절 반응이 우수하지만 기맥혈 손모형도와 도판에 자극하는 염파요법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장점이 더욱 많았다.
염파자극이 난치인 조맥 맥상이 쉽게 조절되고 조절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며, 자극하고도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다. 게다가 자가 염파인 경우 본인이 스스로 자침하면 더욱 조절 반응이 증대되며, 그 자침한 모형도를 자주 쳐다보는 것 또한 더욱 좋은 조절 반응이 났다.
 회원들의 많은 임상 사례를 통해서 염파요법은 매우 간단하고 안전하며 후유증, 부작용이 전혀 없는 놀라운 학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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