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헬스케어, 3분기 전년比 매출액 58% 성장

아큐닉 BC380, 한소네5 등 최신 IT 기술 접목된 혁신적 제품으로 고속 성장 이어나갈 것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바스 헬스케어가 K-IFRS 별도 기준 전년 동기대비 58%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셀바스 헬스케어 3분기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8% 이상 성장한 7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3분기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0% 매출액 성장을 기록했다.

셀바스 헬스케어의 우수한 3분기 실적은 지난 8월 ‘힘스 한소네5’를 출시한 후 세계 최초로 구글 GMS 인증을 받고, 미국 3대 교육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매출이 2배 이상 성장 중이다.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 BC380’은 임상시험 결과 98% 이상의 정확도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셀바스 헬스케어의 유병탁 대표이사는 “이번 분기에는 최신 IT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2개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큐닉 BC380은 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체성분 분석기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는 미국 교육시장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2017년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0% 이상 성장할 예정이며, 내년 2018년도 신제품 효과로 인해 고속 성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