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속당김 해법은 ‘보습 레이어링’

촉촉 메이크업을 위한 수분 가득 베이스 아이템

겨울철 차가운 바람은 피부 속까지 수분을 메마르게 한다. 또 추위를 막기 위한 난방기 사용도 피부에는 그저 ‘적’일뿐이다. 아무리 기초 화장품을 도톰하게 바르고 메이크업을 한다 해도 피부 속당김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건조한 겨울에도 당김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메이크업 전 수분 가득 #착붙템 활용

매일 아침 찰떡같이 잘 붙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메이크업 전, 밀착을 도와주는 부스팅 크림을 발라주자.

바닐라코의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은 베이스 메이크업 직전에 바르는 메이크업 부스팅 아이템으로 피부 속은 탄탄하게 수분을 쌓아 올리고, 이후 형성된 수분 보호막은 베이스 메이크업이 효과적으로 밀착되도록 도와준다.

얼굴에 롤링하는 순간 미세한 물방울 형태로 변하며 얼굴에 밀착된 후에는 딥&핏 부스팅 수분막이 만들어지는 3단계 트렌스포밍 포뮬러 제형이 특징이다.

베이스 제품은 촉촉한 #광채템으로

기초 단계를 마친 후에는 수분력을 보유한 베이스 제품을 이용해 얼굴 전체를 커버해준다. 속은 촉촉하지만 겉은 번들거리지 않는 보송한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베리떼의 ‘크리스탈 커버 쿠션 f/w에디션’은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으로 페이스 틴트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얇게 밀착, 촘촘하게 피부를 커버해준다.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30가지 피부 보습 인자와 보습 광채를 선사하는 크리스탈 에센스가 하루종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외출 후에는 #방패템 미스트 필수

평소 산뜻한 미스트 제품을 사용해왔다면 올 겨울은 오일, 크림 등의 성분이 추가된 미스트 제품을 사용해보자.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면 겨울 피부에 든든한 수분 막이 될 것이다.

이니스프리의 ‘올리브 리얼 오일 미스트 Ex.’는 건조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인 유수분 보호막과 각질 완화, 화장 밀착 효과를 선사하는 3 in 1 효과의 에센셜 미스트로 올리브 오일이 촘촘한 보습막을 형성해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E가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만들어 수분 손실을 방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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