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전용잔 ‘한정판 크리스마스 챌리스’ 함께 구성

벨기에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샴페인 병 모양의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벨기에 루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했을 당시의 병 모양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빨간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 로고,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 샴페인의 코르크 마개 등이 짙은 초록색 병과 어우러져 성탄의 축제 분위기를 표현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는 750ml 대용량으로 모임이 잦은 연말 여럿이 즐기기에 좋다.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전용잔 한정판 크리스마스 챌리스’ 1개가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인들이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모여 즐겼던 축배의 맥주라며 이번 패키지가 연말연시에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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