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무역의 날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김중천 사장 수출 확대·무역 증진 공로로 대통령 표창

▲구경서 더샘 인터내셔날 이사가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샘 인터내셔날(사장 김중천)이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한 무역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김중천 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무역의 날은 정부가 수출 확대와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에 훈장과 포장을 수여함으로써 국가적인 수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행사다. 더샘은 지난 2016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후 1년 만에 수출 실적 2천만불 이상을 달성했다.

더샘 관계자는 ”2017년 어반에코 하라케케,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워터 등 스테디셀러 뿐만 아니라 캔디 틴트, 초슬림 아이라이너, 립탑코트 등 더샘만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K-Beauty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샘은 기존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진출하지 않았던 영국, 이탈리아, 페루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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