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은 정부가 수출 확대와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에 훈장과 포장을 수여함으로써 국가적인 수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행사다. 더샘은 지난 2016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후 1년 만에 수출 실적 2천만불 이상을 달성했다.
더샘 관계자는 ”2017년 어반에코 하라케케,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워터 등 스테디셀러 뿐만 아니라 캔디 틴트, 초슬림 아이라이너, 립탑코트 등 더샘만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K-Beauty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샘은 기존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진출하지 않았던 영국, 이탈리아, 페루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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