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연세사랑병원, 나눔의 온도 36.5°C 감사패 수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촉탁진료 및 정기적인 후원을 인정받아

부천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권세광‧최철준)이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나눔의 온도 36.5°C’ 송년행사에 참석했다.

‘나눔의 온도 36.5°C’는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이 주관하는 행사로 자원봉사 및 후원사업을 보고하고 우수 봉사자를 수상하는 자리이다. 축하공연으로는 라온제나 기타 공연 및 복지관 내 하모니카반이 참석해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최철준 병원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철준 병원장은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병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치하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이밖에도 재가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후원, 의료봉사, 카톨릭대학교 장학금 후원, 지역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촉탁진료 진행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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