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디바이스 1위 기업 국내 헤어케어 시장 진출

야만, 두피에이징 드라이어 ‘스칼프’ 국내 출시

일본 뷰티 디바이스 기업 야만(YA-MAN)이 국내 헤어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야만 측은 두피에이징 드라이어 ‘야만 스칼프<사진>’를 15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야만 스칼프는 40년 전통의 일본 대표 디바이스 기업 야만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두피에이징 케어 제품으로 일본 최대 온라인 종합몰 ‘라쿠텐’에서 드라이어기 판매 부분 1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원적외선 저온드라이, 스칼프 진동 기능을 탑재해 헤드 스파 관리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모발과 두피 상황에 따라 온감 진동 마사지 또는 냉감 진동 마사지를 선택 해 두피와 머릿결을 전문가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 야만 스칼프는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모든 모드 작동 시 음이온을 발생시켜 정전기를 방지하고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다. 또한 손목에 부담이 없는 사이드 클립형의 디자인을 통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본체를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

야만 관계자는 “최근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 두피와 모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두피에이징 드라이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두피와 안티에이징을 결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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