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우수 인재육성 위한 산학협업 체결

대원대-경희대 테크노대학원 등과 협약…공동연구 및 경험 공유 등에 협력

▲국제약품이 산학 협업관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약품(공동대표 남태훈‧안재만)은 지난 15일 국제약품 회의실에서 대원대학교(학과장 오성천)와 포괄적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한데 이어 27일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과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산학협업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수원대, 백석문화대에 이어 올해 1월에는 대원대,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과 상호 교육발전과 협력을 촉진하고, 우수인재 양성과 공동연구 및 경험의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우수한 교육기관과 협약을 통해서 상호 협력을 확대하여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과 유대를 강화하여 제약산업의 우수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협약은 상호 교육과 학술교류, 공동기술개발, 위탁교육, 현장실습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서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을 공유함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협업이라고 국제측은 밝혔다.

국제약품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하는 제약환경에 따라 개방형 제약회사로서 더불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단체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제약품은 사람중심의 경영을 위해 신입사원 인턴제를 폐지하고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여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변경하여, 우수 인재 채용과 고용의 안정성을 증대할 것을 약속한바 있다.

또한 직원들의 복리를 위해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교육부에서 인가된 고등학교, 대학교를 진학시에는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인이 역량 계발을 위해 대학원을 진학시에도 본인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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