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김정호 사장 재선임, 내달 주총서 판가름

재무제표 이익배당 안건도 결의…올 11월 임기 만료

서울제약 김정호 대표<사진>의 재선임이 3월 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서울제약은 13일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김정호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다루는 주주총회를 오는 3월 23일 연다고 밝혔다.

주주총회 안건은 김정호 대표이사 재선임과 재무제표 이익배당 승인이다. 김정호 사장은 올 11월 임기가 만료된다.

김정호 사장은 1983년 대웅제약에 입사하여 대웅제약 전무를 역임했다. 이후 2009년 중외제약으로 자리를 옮겨 4년간 영업을 총괄했으며 2014년 차병원그룹 계열 CMG제약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서울제약 대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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