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라이징 스타 3인 전속모델 발탁

정다빈, 하나령, 이열음 완벽케미 화보 공개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아역배우 출신 정다빈, 패션 모델 하나령, 배우 이열음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여러 명의 라이징 스타를 모델로 기용 하는 것은 페리페라 브랜드 론칭 이후 이례적이다.

앞서 공개된 화보 속 3명의 모델은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특히 최근 화제 속에 방영을 마친 OCN 로맨스 '애간장'에서 러블리하면서도 당찬 첫사랑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 '이열음(사진 우측)'의 비주얼은 단연 압도적이다. 평소 청순하고 여리 여리한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는 그녀는 광고컷 속에서도 꽃잎을 머금은 듯한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모델 이열음의 살구 코럴 빛 립 컬러는 페리페라의 ‘잉크 더 에어리 벨벳’ 11호 말잇못템, 13호 내맘에 저장 컬러로 연출했다. 공기처럼 가벼운 사용감과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론칭 11개월만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해 ‘10초 틴트’로 불리기도 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봄을 겨냥한 신컬러를 추가 출시한다.

인형같은 비쥬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는 배우 정다빈(사진 중간)의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페리페라의 ‘잉크 뽀얀 스킨 틴트’다. 피부 컬러를 자연스럽게 톤업 시켜 ‘반톤 올림’ 스킨 틴트로 불리는 해당 아이템은 내추럴한 커버력은 물론 프라이머를 바른 것처럼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비현실적인 비율과 매력적인 베이비 페이스로 패션계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델 하나령(사진 좌측)은 “평소 좋아하고 즐겨 쓰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광고 촬영이라 기분이 들뜨고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리페라 마케팅팀 이은미 팀장은 “1823의 젊은 고객층에게 보다 트렌디한 뷰티룩을 제안하고자 다모델 전략을 택하게 됐다”고 전하며 “각기 다른 매력의 3명의 모델을 통해 다양한 뷰티 스타일링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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