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수 교수 자살예방센터장 임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한창수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사진>가 2월 1일부로 보건복지부 지정 중앙자살예방센터장에 임명됐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현대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는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2011년 개소했으며, 법률에 따른 자살예방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책무와 노력을 다함은 물론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과 훈련, 생명존중을 위한 문화 조성과 확산 등 국민의 행복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 교수는 “최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인구 10만명 당 26명에 달하는 자살률을 2022년까지 17명으로 줄이기 위해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을 확정하는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가 우리 사회에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 교수는 1968년생으로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의학박사 취득 이후에도 2007년부터 2년간 미국 듀크대 의대에서 연구펠로우를 하면서 임상연구 분야의 보건과학 석사를 취득했다. 대한정신약물학회 학술이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총무이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기획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쳤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